여람 시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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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방

두 개의 방 원춘옥 모니터를 열면 먹성 좋은 놈들이 달려들어 듬성듬성 활자를 갉아먹는다 날카롭던 선이 뭉개지고 색은 퍼즐을 맞추느라 당황한다 줌인을 해도 당겨지지 않는 하루 난독증에서 헤어날 줄 모른다 몸을 말고 바늘귀를 꿰시던 어머니 웃으시며 돌아본다 1.2, 1.5 두 개의 푸..

시詩 2012.06.15

풀꽃

■ 풀꽃 25 * 50 2012년 作 나태주님의 시

서예 2012.06.14

할말은 많으나 이만 줄임

할 말은 많으나 이만 줄임 원춘옥 밥상에 앉은 남자가 버럭 소리를 지른다 어설프게 접시에 앉은 콩나물 얼굴이 노랗다 파랗게 질린 시금치는 날카로운 목소리 뒤로 숨어버렸다 여자는 할 말은 많으나 이만 줄임이라고 눈으로 쓴다 밥상에 앉은 남자는 뱀눈을 하고 뒤통수를 쏘아본다 여..

시詩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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