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람노트

동작문학상 시상식

여람 2014. 12. 21. 17:48




동작문학상 시상식


 

 

 


 

 

 

 


 

 

 

 


 

 

 

 


 

 

 

 


 

 

 

 


 

 

 

 

 


 

 

 


 




 


 

 

 


 

 

 

 


 

 

 


 































 

 

 

 

 

 

 

동작구 문인들의 한 해 활동 마무리

동작문인협회 제9호 동작문학 발간 출판 기념회 개최

기사입력

2014/12/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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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제 대표기자

19일, 동작아트겔러리에서 ’제 2회 동작문학상 시상식’과 제9호 ’동작문학' 발간 출판기념회’을 개최했다.

 

 

 

 

 

 

 

 
 
             
19일, 동작아트겔러리에서 ’제 2회 동작문학상 시상식’과 제9호 ’동작문학' 발간 출판기념회’을 개최했다.
▲ 제2회 동작문학상 수상식에서 이현실회원이 수필부문에서 원춘옥 회원과 정동진 회원이 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동작문인협회(회장 김영석)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나경원의원을 비롯, 동작구의회 유태철의장 등이 참석해 동작문인들을 축하해 주었다.

올해 4월 시낭송회, 9월 가을시화전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동작문인협회에서는 회원들의 열정과 예술혼이 담긴 시, 수필 등을 수록한 제 9호 동작문학 작품집을 발간하게 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동작구 문인들을 대상으로 제2회 동작문학 시상식을 함께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필부문에 이현실 회원이, 시 부문에 원춘옥,정동진 회원이 수상을 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개인작품집을 발간한 곽광택 시인,김연진 시인 박다운 시인등 7명에 대한 감사장 등을 수여하며 지난 한해동안 동작구 문인들의 활동상황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학은 생각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로써 이번 「동작문학」에 수록된 주옥같은 작품은 우리들 삶의 모습 등을 담은 진솔한 글들로 독자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과 삶의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문인협회는 지난 2006년 2월 창립한 후 현재 117명의 회원들이 가입돼 있으며 봄, 가을 시화전과 문학기행, 동작문학 발간, 동작문학상 수여, 관내 문화원과 복지관, 중고등학교 등에 글짓기 지도, 문학작품 낭송 지원, 동작구민백일장 후원 등 활발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