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은빛과 함께' 독거어르신 반찬 배달 봉사단과 함께
수강생들이 재능기부한 엽서액자를 어르신들께 전해드렸다.
현장에 가보니 뒤에서 봉사하는 분들이 새삼 존경스러웠다.
말없이 사회적 약자의 힘이 되어주시는 분들,
우리의 방문이 조심스러웠지만
그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많이 부족하지만,
종이 한 장에 담은 우리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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