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원 수업 시작
벽 한 쪽이 모두 유리창인...
공원이 한 눈에 보이는 이곳에서 수업을 한다는 일이 기쁘다
목동 수업 후 이곳까지의 이동거리가 멀어서 망설였는데...
문화원에 근무하는 분이 따뜻하게 식구처럼 맞아주고
수강하러 오신 분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이 분위기
사진을 찍어 시쓰는 동인에게 보내니 꼼짝 말고 꽉 눌러 붙어 있으란다 ㅎㅎㅎ
카페보다 더 분위기 좋은. 자연 풍경을 공짜로 들여 놓을 수 있는 곳
또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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