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위인부령화(爲人賦嶺花)-박제가(朴齊家)
毋將一紅字(무장일홍자) ‘홍(紅)’자 한 글자만을 가지고泛稱滿眼華(범칭만안화) 널리 눈에 가득 찬 꽃을 일컫지 말라華鬚有多少(화수유다소) 꽃 수염도 많고 적음이 있으니細心一看過(세심일간과) 세심하게 하나하나 살펴보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