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람노트

편지봉투쓰기

여람 2015. 3. 25. 19:37

 

 

 

 

봄봄교실 식구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발전했다

교실에 처음 나온 소영씨는

 첫날인데 차분하게 붓 운용을 잘한다

 

자유롭게 글을 쓸 줄 알기까지는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여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에 어느 것도 쉬운 것이 없지만

묵묵히 하다보면 조금씩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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